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중/국가별 사례/대한민국 (문단 편집) === 광복 이후 === [[제2차 세계대전]]의 결과 일제가 패망하면서 한반도가 독립되고, [[중화민국]]과 [[중화인민공화국]]은 각기 이념에 따라 [[대한민국]] 및 [[북한]]과 혈맹 관계를 이룬다. [[6.25 전쟁]] 당시 인천 상륙 작전 이후 전선이 북상하기 시작하자 [[중국 인민지원군]]이 북한 측으로 개입하여 참전했고 한반도 북부와 수도였던 서울까지 중국에게 점령,,,([[1.4 후퇴]]),,,당하기도 했다. 1990년대에 남한과 중국은 공식적으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1992년 수교를 하였다. 더 이상 중국과의 관계는 절대적인 적대관계는 아니지만 몇몇 쟁점에 대해서는 대립들을 보이는 듯 경쟁적 동반자 관계인 상태로 이어졌다. 개중 [[대한민국]]의 경우 자유진영의 맹주이자 태평양 연안의 새로운 패권자인 [[미국]]의 영향권에 포함되었으며, 한때 동북아에서 연합국의 최대 주주였던 [[중화민국]]은 [[국공내전]] 패배로 [[대만]] 섬에 갇힘에 따라 더 이상 한민족 국가에게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능력을 상실하였다. 반면 중화민국을 대신하여 중원대륙의 대부분[* [[홍콩]], [[마카오]], [[대만 섬]] 제외]을 장악했던 신생 [[중화인민공화국]]은 [[미국]]을 한반도에서의 새로운 경쟁자로 보았고, 역대 중원 통일제국이 그러하였듯 한민족 국가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[[한국전쟁]]에서 자국의 우방인 [[북한]]의 침략전쟁을 후원하였다. [[한국전쟁]]의 결과 [[대한민국]]은 새로운 게임 체인저인 [[미국]]의 도움을 받아 [[중국]]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하였으며, 같은 자유진영에 속한 [[대만]], [[일본]]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받아들여 번영을 구가하였다. 반면 [[북한]]은 중원대륙의 대부분을 장악한 [[중화인민공화국]]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으며, [[냉전]]기에는 그나마 [[소련]]의 도움을 받아 외교적인 균형을 유지했지만 소련 공산권 붕괴 이후에는 중국에 일방적으로 종속된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